인천 송도에서 발견된 사람의 다리 부위가 병원에서 입원 중인 환자의 신체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브리핑이 진행됐는데요,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이 헌 / 인천 연수경찰서 형사과장] <br />연수경찰서 형사과장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부터 6월 10일 발생한 송도 생활자원회수센터 신체 일부 발견 사건에 대해서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연수경찰서는 6월 17일 저녁 인천 중구 소재의 병원 관계자로부터 신체 절단 시술 후 의료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신체 절단 부위가 오배출된 것 같다는 진술을 확보하였고 이와 관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긴급 감정 구두 소견이 확인되어 수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사건 개요입니다. <br /> <br />연수경찰서는 6월 10일 14시 28분경 인천 송도생활자원순환센터에서 사람의 다리로 추정되는 것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접수하였으며 최초 발견자는 자원순환자원센터재활용품 분류작업을 하던 중 붕대에 싸여 있는 신체조직을 발견, 경찰에 신고하였고 이후 현장감식 등을 추진하여 절단된 인체의 다리 조직인 것을 확인하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연수경찰서는 인천청 광역수사대를 포함하여 6월 12일부터 오늘까지 일주일간 102명 상당의 수사조직을 구성하여 본 사건을 수사하였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은 병원 관계자 신고 관련 내용 관련한 사항입니다. <br /> <br />6월 17일 17시경 인천 중구 소재의 병원 관계자가 연수경찰서를 방문하여 해당 요양병원에서 최근 입원 환자의 다리 절단 시술을 하였으며 시술 후 의료폐기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내부 청소 자원봉사자의 실수로 의료폐기물에 들어 있던 다리를 꺼내 깁스용 석고로 착각하여 잘못 분류해 배출한 것 같다는 관계자의 구체적인 진술과 요양병원 내부의 CCTV를 확보하였습니다. <br /> <br />국과수 1차 구두소견 및 강력범죄 혐의점에 대한 내용입니다. <br /> <br />수사본부는 병원 신고 접수 직후 해당 환자의 DNA를 긴급 채취하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고 국과수로부터 발견된 신체 일부와 요양병원 입원환자의 유전자가 일치한다는 소견을 통보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따라서 강력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수현 (sand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61909543986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